아픈 여주였는데 안 그러던 태형도 나서 오빠 소리를 듣자고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여주. 그런... "흐읏, 태형아..." "..여주야-" "응..?" "태형아 말고 오빠라고 해봐-" ㅎㅎㅎㅎ^^ 얜꼬들 저한테서...
죄송합니다.." 이쪽 상황을 모르는 여주와 석진은 경치 구경을 하고 있을 때쯤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하아...." "흐읏,,! ㅇ.. 아파.. 으흐.." 목덜미에 있던 송곳니는 빠질 줄 몰랐고. 온 함을 짜서 석진을...
" 흐읏.....으응....아...아파....그만.... " " .....그러니까, 누가 소리 내지 말라고 했어. " 난 절대로 나가지... 내가 따로 부르지도 않았는데, 태형이가 여주의 방문 앞에서 굳은 얼굴로 기다리고 있다. 너에게 미소를...
직행하는 태형에 여주는 당황만 탔다. "뭐하는거야!" "..." "이거 놔.아파.아프다고!" 너무 세게 잡아... " "이,런거...흐읏..시러.이런,거 말고...흡...온전히 너라서...으읍." 순식간이였다.자신의 입을 맞춰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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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넌 무슨 그런말을 하냐...” “뭐 어때,사실인데.” “치” 그렇게 투닥투닥 하다가 태형이가 여주 뭉친곳을 건드렸다. “흐읏...흥 거기 아파아...” “.....” “하읏...거기 그흐마안... “하....김여주...
"요오오오올 진짜네옇ㅎ" -"더 신기한 것도 할 수 있는데." "헐헐 보여줘요 보여조 !!" 여주 옷이 뿅... 아,아파. 흐읏." -"이름, 불러줘. 김태형이야." "태,태혀으.. 흐응. 태형.." -"자주 내려올게, 흣." 현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