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아아악 - 짜아아아악 - “ㅇ, 으끅,,허어엉,,!!” 마지막이라고 좀 세게 때려준 지민에 숨이 넘어갈듯이 우는 정국. 그에 지민은 걱정이 되었는지 정국의 뒤통수를 꾹꾹 쓰다듬고는 엉덩이를 쓸어준다. “아프지...
엉덩이 딱 대라 -“ “씨이...” “네 대” “아 쌔앰!!” “어디서 앙탈이야, 이게. 똑바로 안 서?” “....” 괜히 저한테만 더 모질게 구는 지민에, 섭섭한 정국이 칠판을 잡고 선다. 짜아아아악 - “아...!!왜...
짜아아악 - “아으..!!아파아..!!” 짜아아아악 - 짜아아악 - “ㅈ, 잠까안..!!흐윽..!!아프다고...!!”... “형아..!진짜 아퍼어...” “아팠어..울 애기...” “엄청..!!아파써어...” 지민이 정국의 엉덩이를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