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버클 푸는 거 보면 진짜 자지러지게 소리 지르면서 바닥에 납작 엎드려가지고 자기 머리 감싸고서... 그랬는데 여주가 사실 저 지민이 좋아해요,,, 하면서 꼭 어른들이 시켜서가 아니라 그냥 제가 좋아서...
참기 힘들다고." "...하, 하지마...!" 격하게 반항하는 여주의 팔목을 강하게 잡아 누른 지민이 철컥-.하고 자신의 바지 버클을 급하게 풀었다. "가만히 있어." "..."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매주 월요일라고...
"지민아, 운전 누가 한대?" "제가 하려구요. 아 근데 형, 봐봐요. 둘이 진짜 잘 어울리죠." 여주가 잠시 샌들의 버클을 고치는 동안 윤기는 여주의 가방을 들고 햇빛을 가려주고 있었다. 호석이 흐뭇하게 웃었다....
"내가 뜯어줄까?" "그럼 고맙죠." 능력으로 깔끔하게 택배를 열어준 지민 덕에 여주는 칼을 가지러 갈... 연보라빛에 검은색 먹물이 떨어진 듯 했던 드레스와 다르게 검은색 바탕에 스트랩 체인의 버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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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딴 말 하기 없어-" 지민이 그대로 여주의 옷을 거칠게 잡아 벗겼다 그러자 뽀얀 속살이 나왔고 진짜 이성이 나가버린 지민은 바로 여주의 속옷을 벗긴 뒤, 자신의 버클을 풀어 페니스를 삽입하려 했다...
여주 왔네, 오랜만" "망개 하이, 오늘 야한 애 있어?" "어, 여기" "너 말고" "왜, 나 테크닉 좋은데... 맞추는 지민이 바지 버클을 푼다. ".. 하아....." 조금 더 짙게,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급하게 자리를 찾기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