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엉덩이쪽에 손바닥만큼 생겼었답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더 가렵다고 긁지말라는데 그게 맘대로... 윤기라고는 1도 없는 건조한 다리 지금은 괜찮지만 이제 겨울로 접어들면 제 발목쪽에는 엄마처럼...
... 누..읏, 누나..," 우현의 얼굴이 새빨개진채로 헐떡댄다. 서연의 손이 자신의 것을... 서연이 능숙하게 엉덩이를 흔들자, 우현이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신음했어. 서연보다 훨씬 야했다고. 머리칼은 땀에 젖어서 윤기가 나고, 듣기 민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