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며 능글맞게 웃는 권순영에 후다닥 팬티까지 벗으니 몰리오는 창피함에 다리를 모았다. 웃으며 자신의 드로즈도 벗어던지고는 내 다리를 확 벌린다. 휑한 아래에 수치심이 밀려왔다. 바로 입을데고 핥아대는...
지훈이는 와이셔츠랑 드로즈만 입고 맨 마지막에 서 있고. 문 열고 들어온 건 당연 권순영. 파란색 머리에다가 쉼표 모양으로 살짝 올리고 흰 와이셔츠+검은색 정장 바지 입은 권순영.... 한 손으로는 정장 재킷...
무슨 설거지를 저렇게 섹시하게 해, 착한 생각 권순영 착한 생각. 순영이 흰 밥을 반찬도 없이 꼭꼭 씹었다. 무대를 마친 뒤 드로즈에 샤워가운만 입은 민규가 해맑게 손을 흔드는 장면은 뇌리에 깊이 박혀있었다....
"씨발 눈갱...솔직히 바지는 입어라 권순영 으;" "뭐 썅년아~" 저 망할놈의새끼.그러니까 그..비주얼이 그대로 드러나서 드로즈 밖으로 페니스모양이 다 드러나는 붙는팬티를입고 쇼파위에 다리를 활짝벌리고...
-
그래도 본업에 집중해야지 권순영, 너 작가잖아. 순영이 노트북 앞에 앉아 마른세수를 했다. - 내가 너무 심했나, 미안한 마음에 결국 노트북을 덮은 순영이 거실로 향했다. 텅 빈 거실에는 메시아가...
최승철/문준휘/권순영/김민규/서명호/최한솔 잇총/수위 쓰러져도 어떻게든 그들을 피하려 기어서라도... 준휘가 많이 흥분된듯 재빠르게 바지 버클을 풀고 드로즈까지 내린뒤 구멍에 맞댔다가 바로 쑥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