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 에밀리 윌링엄 지음, 이한음 옮김, 뿌리와이파리 펴냄, 2만2천원 미국 여성 과학자가 동물 수컷 생식기의 발생과 진화부터 짝짓기 경쟁, 오늘날 왜곡된 상징권력과 젠더 담론까지 전 과정과 의미를...
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 에밀리 윌링엄 지음|이한음 옮김|뿌리와이파리|328쪽|2만2000원 대왕고래 음경은 평균 243㎝지만, 비율로 따지면 따개비의 적수가 못 된다. 몸통보다 8배 길기 때문이다. 따개비가 고래만...
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 에밀리 윌링엄 지음 이한음 옮김 뿌리와 이파리 그리스 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는 기원전 423년 작품 『구름』에서 남성의 고전적 풍모 중 하나로 “작은 음경을 지닐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 '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에서 이렇게 남성 중심적(음경 중심적)으로 왜곡된 과학 연구를 지적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누가 이 생식기에 왜곡된 상징을 덧입혔는지, 음경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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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 에밀리 윌링엄. 뿌리와이파리. 2만2000원 페미니스트이자 과학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동물의 ‘음경’ 연구를 통해 남성성 신화를 파헤친다. 주삿바늘처럼 상대를 찔러대는 달팽이의 음경...
- 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 | 에밀리 윌링엄 지음, 이한음 옮김 | 뿌리와이파리 번식 행위의 중심에 두는 편향... 미국의 생물학자 에밀리 윌링엄의 ‘페니스, 그 진화와 신화’는 남근의 진화를 다루는 동시에 이를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