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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데타 일으킨 미얀마軍 “1년 뒤 공정한 총선 실시할 것”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1일(현지 시각) 1년 비상 사태 뒤 새로운 총선을 실시해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군부는 앞서 이날 쿠데타의 명분으로 ‘지난해 총선이 부정 선거로 치러졌다'는 주장을 내세운 바...

2. 미얀마 군부 "자유롭고 공정한 총선 재실시 후 권력 이양"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끝나면 권력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공식 군 웹사이트에서 지난해 총선이 부정선거였기 때문에 자유롭고 공정한...

3. 오늘의 주요뉴스

   4. 미얀마 군부가 오늘 새벽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을 구금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수치 고문은 국민에게 항의 시위에 나설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4. 미얀마 쿠데타로 정치인들 투옥…현지 대사관 “양곤공항 폐쇄”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치인들이 투옥됐다. 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총선 부정을 이유로 쿠데타를 일으켜 수치 고문 등을 투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6. 미얀마 한국 대사관, 쿠데타에 "외출 자제" 긴급공지

   미얀마 주재 한국 대사관은 쿠데타 발생과 관련해 한인과 교민들의 외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대사관은... 현재 미얀마에는 교민 3천5백 명가량이 체류하고 있으며 쿠데타로 인해 통신과 인터넷 사정이 불안해 불편을 겪고...

7. 미얀마 쿠데타로 대한항공 항공편 취소, 외교부 "교민 피해 없어"

   미얀마에서 일어난 군부 쿠데타와 관련해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던 정기 항공편이 취소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1일 "쿠데타 발생 뒤 인천에서 미얀마로 출발하는 항공기가 취소되면서 미얀마에서 출발하는 왕복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