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의 타자인 멜 로하스 주니어를 필두로 배정대, 조용호가 합작한 결과다. 이들의 가치는 타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조용호(31)는 수비에서도 떨지 않는 모습으로 안정감을 과시했다. KT 우완투수 소형준은 9일...
플렉센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회 말 2사 1루에서 조용호를 삼진 처리하고 신기록을 썼다. 앞서 플렉센은 4일 잠실 LG와...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루 두산 선발 플렉센이 KT 조용호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주먹을 쥐고 있다.
5회에는 조용호, 배정대, 심우준을 모조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진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리고 7회 2사 후 박경수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조용호를 8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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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플렉센이 7회말 2사 1루 상황 kt 조용호를 삼진 처리한 후...
6회까지 1안타로 두산 타선을 잠재우던 소형준은 7회초 1사 뒤 허경민이 좌월 펜스를 맞추는 큼지막한 안타를 날린 뒤 2루까지 내달리다 좌익수 조용호-2루수 박경수로 이어지는 뛰어난 송구로 잡아내는 호수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