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빠른 대처로 목숨을 건졌다 [출처: 중앙일보] 머리로 추락, 하마터면···K리그가 '20살 이승모' 살렸다 골든타임을 지킨 K리그가 광주FC 미드필더 이승모(20)를 살렸다. 광주 이승모, 머리부터 떨어져...
이른바 골든타임으로 불린다. 일사불란한 응급처치 덕분에 이승모 선수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진행한 검사 결과 목뼈에 실금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프로축구연맹과...
만약 이승모 선수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김희곤 주심은 빠른 대처와 골든타임을 잘 지켜내 한 선수의 생명을 구하게 됐습니다....
축구경기 헤딩 경합중 머리부터 떨어져서 기절한 광주에 이승모선수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그덕분에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아서 의식이 돌아왔다는 군요~~ 정말!!! 정말!!!!!다행입니다 김희곤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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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축구팬 사이에선 "김희곤 주심과 의무진의 빠른 대처가 이승모를 살렸다"는 칭찬의 목소리가 나왔다. 뇌가 산소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인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골든타임'을...
[프로축구] 그라운드 위 영웅들 '이승모 골든타임' 지켰다 [앵커] 격렬한 축구 경기에서는 간혹 응급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제(28일) K리그 승강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광주FC 이승모가 상대선수와 부딪히며 의식을...
의무진도 급히 뛰어나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였는데요, 주심과 의료진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은 덕분에 이승모 선수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에 의식을 되찾았고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광주FC...
어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이 골든타임을 잘 지켜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심판과 의료진, 선수들이 한 몸처럼 움직였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광주 이승모 선수가 상대...
" 골든타임을 지켜 의식을 되찾은 프로축구 광주FC 미드필더 이승모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29일 광주 구단을 통해 "큰 부상은 아니어서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다"며 "빨리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좋은...
이승모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은 것은 역설적으로 과거 비극에서 얻은 교훈 덕이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신영록이 2011년 5월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부정맥으로 쓰러진 것이 계기가 됐다. 신영록은 50일 만에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