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뻐, 흐읏, 원우.." "흐읏, 민규.. 흐응.. 하읏!" 밖은 어둠으로 물들어가는 중이었지만 둘은 밝게 빛났다. 표정은 황홀하기 그저 없었고 서로의 유연한 허리 돌림에 둘 다 정신을 놓아버리기...
원우: 흐...흡...흐읏.. 알파2: 야 ㅈㄴ 꼴린다ㅋㅋㅋ 알파3: ㅇㅈ ㅋㅋ 지훈: 씨발....흣....새끼들,아 꺼,흣져 알파1: 싫다면? ㅋ 알파2: 야 너 ㅈㄴ 꼴리게 생겼다 지훈: 닥, 흣,쳐 알파3: 오메가 주제에 ㅈㄴ...
" "우리원우 너무느끼네" "하지.. 마..흐읏.." "오늘은 여기까지 나 일다녀올게 " 나에게 짧은 입맞춤을 해주며 묶여진 쇠사슬을 풀어주고는 집을 나서는 너 그제서야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 난 찌뿌둥했던 몸을...
"그러니까 선은 취소하시라니까ㅇ-" "흐응...원우야아..!" "..?" "아, 좋아 거기...흐읏.." 원우의 어깨에 달라붙은 남주는 신음 소리를 흘리며 원우의 이름을 불러댔다. 당황한 원우는 남주를 떼어내려 노력하고, 멀리...
-
[민규/원우] 달 #7 W.호시우지 달칵- "...!"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침대로 누워 자는 척을... "아니..너,너가 그 상태로 움직이ㅁ..흐읏" 오늘도 역시 착한생각을 외친다. +눈치 채신 분들도...
하.." "워, 원우야.. 괜찮아..?" 조슈아는 민규를 진정시킨 후에 내게 달려왔고,그는 내 등을 토닥이며 괜찮냐고 물었다. "흐읏,착한 척..하지..마.." 나는 그의 손을 쳐버렸고,조슈아는 울먹이며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