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하고 앤틱한 브람스 안국 부근은 갈 때마다 많은 것이 바뀌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놀랄 때도... 어머니랑 안국역을 걸어 다니다가 종종 가던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안국역 브람스는...
대학로 학림다방와 더불어 오래된 카페 브람스다.! 겉 간판보고는 카페인지 몰랐다. 브람스의 매력.. 분위기 좋았다. 모녀들끼리 한식집과 찻집, 그리고 인사동 마녀의 정원을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레이어드는 안국역 2번출구 바로 앞쪽에 있어서 찾기 쉽다ㅋㅋㅋㅋㅋ #레이어드메뉴 는 이래용! 저희는... 와서 브람스라는 카페에 갔는데 뭔가 예술가들이 글 쓸것 같은 그런 다방+술집 느낌이었어요~! 주인분도...
날이 좋아 북촌 산책을 하고 남편하고 간 안국역 #카페브람스 20평 남짓 되려나. 삐그덕거리는 나무바닥에, 나무의자, 나무식탁, 나무벽 곰세마리가 운영할 것 같은 그런 곳. 쇼팽이 흘러나오고, 호롱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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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는 책이 있었는데 거기에 브람스도 있었다. 그 책에 학림도 있었는데 주관적일 수 있지만 둘 중 어디 가는 게 좋아? 라고 만약 묻는다면 백 번 물어도 나는 학림. #안국역브람스#안국역카페#브람스
최근 13번째 시집 '당신을 찾아서'(창비)를 펴낸 정호승 시인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 카페 브람스에서 만났다. 그로부터 '꾸준함'의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정 시인은 "지난 47년간 가슴 속에 시가 고이면 퍼내고, 다시...
브람스에 대한 글을 읽을 때에는 안국역 사거리 어느 건물 2층에 자리한 80년대 감성의 <브람스>라는 카페를 떠올리며 읽었다. 브람스라는 작곡가는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가 어떤 사람인지 평소에 알아볼 생각조차...
브람스가 문을 연 1985년은 전철 3호선 안국역이 개통된 해. 새로운 역세권의 등장을 기대하고 문을 열었음 직하다. 가게 위치가 건물의 2층이란 점 때문에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고, 건물 자체도 작아 재건축 사업에...
(안국역 6번 출구, 종로3가 5번 출구 / 02-730-6305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 문학가, 평론가들의 아지트 ‘브람스’ 클래식 애호가들의 추억 공간 ‘브람스’ 안국역에 자리한 카페 ‘브람스’는 80년대 유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