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성스럽다......아름답다....뒤에 깃털이 날개로 보여...이런게 바로 천상인가... - 윤기가 프로듀싱한 고엽을 사실은 지민이 솔로로 주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혼자 망상해봤다. 슙민 둘이서 만나다가...
[슈짐]아치서포터 29 레몸 뷔가 휴대폰의 홀드를 풀었다. 지민이 어디에 사는지, 얼마 전에 알아냈다.... 겨울의 ‘깃털’을 주제로 한 뷔의 디자인 작품들이 하나 둘 작업실 안의 마네킹에 입혀졌다. 이번 시즌...
[슈짐]아치서포터 28 레몸 싸늘한 냉기였다. 흔적은 남았는데, 그곳에 온기는 남아있지 않다. 바스락... 오로지 깃털로만 이루어진 이 드레스는 지민이 직접 디자인 한 것이다. 이것을 입고 춤을 춰주겠다고...
#슈짐팬픽 #슙민팬픽 #방탄팬픽 #방탄장편팬픽 #슈짐 #슙민 사탕같은 단 맛이 났다. 박지민의 입에선... 이리저리 뻗어져나간 깃털 재질을 조금 더 손보고, 끝마무리를 지었다. "가봐. 건투를 빌어." 정국이 씨익...
-
미안하오 새벽 세시 십사분에 미안하오 웃게 하다 울게 하고 너무 많은 일을 같이 해 하는 일마다 생각나게 해서 그대가 지은 밥을 맛있게 먹은 기억을 남겨서 으스러지게 안아서 사랑해서 이거는 안 없어져요?...
청계천 무지개다리 아래 지민이는 맨발 담그고 신나있고 윤기는 신난 지민이 봐서 신나있다 저녁에 점점 어둑어둑해지면 다리 아랫부분은 무지갯빛 조명이 탁 켜지고 지민이는 동화나라 같이 예쁘게 밝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