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쓰레기들, 내장을 도려내서 갈기갈기 찢을거야!" 여주의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악에 받친 모습이었다. 줄로 묶여있는 여주가 씩씩거리며 서양신들에게 침을 뱉고 발길질을 했다. 차마 볼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