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선배!!" "...." "선배 선배!! 저 이거 과제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돼요? 진짜 어려워서 그러는건데... 이제와서 무르기 없어." "그럴 일...흐읏 없어요." 방문을 열기가 무섭게 입을 맞대오던 그들은 허겁지겁...
동혁선배 저 진짜 가요??? 어 지금 가고 내일 지각하지마 아 감사합니다 백현이 눈에 맞는 애가 없었는데... 할께요..흐읏...빨리...으" "거봐 그거 니맘대로 안 된다니까" =================================== 안녕하세요...
[뷔백] 방과후 ㅍㅅ하다 후배한테 걸린썰 w.플랑크톡 (노잼주의 곶손주의) - "흐읏, 세훈, 아!" 분명... "백현선배..?" "..태,태형아..." 졸지에 태형에게 제 나신을 훤히 보여주는 꼴이 된 백현이 제자리로 돌아가...
뜨겁고 묵직한 감각이 밀려들어옴에 저도 모르게 흐읏, 하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처음 겪는 것도 아닌데 이 사람과 하나가 된 것이 왜 이리도 벅찬지 모르겠다. 혹여나 내가 아플까 무리하지 않게 움직임을 하는...
-
물론 여주도 3학년이라 빠지려면 빠질 수 있었지만 꼰대 오브 꼰대 남자 선배한테 찍혀버린 터라 빠질... 크게 놀란 여주가 눈을 동그랗게 떴지만 이미 불같은 정염에 휩싸인 백현에게는 보이지도 않았다. "흐읏!...
선배님? 안. 녕. 하. 세. 요? …어, 어!! 배, 백현아. 네가 여긴 웬일이냐? 저야 뭐, 늘 종대와 함께... 흐읏…!! 오늘 밤, 이후로, 절대. 흐아아…!! 하앙…!! 아아…!! 그마안…!! 너를, 노릴 수, 있는. 아앗…!! 싫,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