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빙의글/엑소빙의글/엑소단편빙의글/오세훈빙의글/세훈빙의글] 달달달. 진동기라도 찬듯 미친듯이... 사건의 발단은, 변백현이었다. - "와, 오지네. 난 저런데 언제가보냐." 백현이 찬열이 보낸 사진을 보며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