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의 서랍문 세 번째 칸까지 열어도 청바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에 목청높여 엄마를 불렀다. "청바지 마당에 가봐라! 빨랫줄에 널려있다!" 핑크색 오리털의 잠옷바지를 뽐내며 문을 나섰다. 어후, 추워라!...
원장은 꺼낼 일이 없어 장농에 위에 올려두었던 명단 박스를 집어들었다. 그러자 어마무시하게 쌓여있던 먼지가 코를 건드려 서너 번 정도 재채기를 하게 만들았다. 차례차례 명단을 넘기며 사진을 찍다보니...
방탄소년단 빙의글 김석진빙의글/민윤기빙의글/김남준빙의글/정호석빙의글/김태형빙의글... 호석 ㅡ내방 장농에 있어.신발은 내방침대 밑에다가 숨겨두고 지민 ㅡㅋㅋㅋ존나 철저햌ㅋㅋㅋ 태형 ㅡ전정국은...
" " 네가 왜 우리집 장농에 있냐고! " 방탄소년단 카톡빙의글/진/김석진/슈가/민윤기/랩몬스터/김남준/제이홉/정호석/박지민/뷔/김태형/전정국/빙의글/여주찬양 방탄소년단 카톡빙의글/진/김석진/슈가/민윤기...
-
방탄소년단 빙의글 / 전정국 빙의글 / 정국 빙의글 WRITTEN BY , ODAR 잘 지 내 니 ? ※ 이 글에서 나오는 회색... 우연히 열게 된 장농 속에는 , 주현의 짐들이 있던 자리가 텅 비어있었다 . " .. 주현 , 누나 ? " 정국 " 누나...
내게 미안하다며 떠난 사람을 언제까지나 잡고 있을 수 없기에 오빠가 남긴 흔적을 박스에 담아 장농 위... 그 내용을 단편으로 두기 쫌 아쉽더라구요ㅎㅎ #방탄소년단 #BTS #빙의글 #진 #김석진 #RM #랩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