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았다." "저리가라 이넘아~!" "너가 깨워서 죽었잔아!" 그림자 검사 사영 "설마 이곳에서 살아나갈 생각이었나?" "묘하군..네놈의 낯은 익은데 그 기운은 낯설다니" "그따위 기술 받아쳐주지!" "귀신빙의! 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