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사옥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이하 몰카)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개그맨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서부남부지법 형사13단독(류희연 판사)은...
KBS 내 여자 화장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KBS 공채 출신 개그맨 30살 박 모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피고인이 초소형 카메라를 구매해 설치한 뒤...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BS 공채 개그맨 박모씨(30)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희현 판사 심리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공채 개그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건물(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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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 기기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BS 공채 출신 개그맨... 몰카 피해자 측은 "피고인이 잘못을 자백한다면서도 수사기관에는 2020년 1월부터 범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를 받는다. 박씨는 불법 촬영기기 설치 사실이 드러나자 지난 6월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선고 공판은 내달 16일에 열린다. 몰카 개그맨 징역 5년 구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