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레딩은 일진일퇴 공방을 벌였다. 둘다 마무리가 정교하지 못했다. 경기 추가시간, 맨유 페레이라의 결정적인 슈팅은 레딩 수문장의 선방에 막혔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 무단 전재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딩FC를 상대로 2018-19 잉글랜드 FA컵 64강전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FA컵 4라운드(32강전)에 진출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레딩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5연승을 달렸다. 부상에서...
레딩이 만회골을 넣기 위해 맨유 골문을 두드렸지만, 로메로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맨유는 후반에 총, 펠라이니 그리고 통증을 호소한 산체스를 빼고 마커스 래시포드까지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
연속골로 레딩에 2-0 승리를 거뒀다. 리그를 포함해 최근 5연승을 질주, FA컵 4라운드(32강)에 안착했다. 루카쿠가 또 불을 뿜었다. 맨유는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22분 마타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다....
제치고 득점을 만들어내며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레딩은 후반전 교체 카드를 활용하는 등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맨유는 단단했고, 레딩에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를 챙겼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