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항공실무회의를 열고 새 항로 개설과 관련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금번 회의 시 북측은 남북 간 동서해 국제항로 연결을 제안했고, 우리 측은 추후 항공당국...
통일부는 남북이 오는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항공 관련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이에 따라 남북 항공 실무회의에서는 남북 직항로 개설이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지연 공항을...
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김다혜 기자 = 남북이 오는 16일 항공 관련 실무회의를 열고 항공협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남북이 16일 개성...
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김다혜 기자 = 남북이 오는 16일 항공 관련 실무회의를 열고 항공협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남북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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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남북항공 실무회의에서 북측이 남북간 동·서해 국제항공로 연결을 제안했다. 우리측은 추후 항공당국간 회담을 통해 계속 논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 리포트 ▶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항공 실무회의에서 새 항로 개설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북측은 동해와 서해에서 각각 남북 간의 영해를 지나가는 국제항로 개설을...
이례적으로 먼저 남북 첫 항공 관련 실무회의를 열자고 한 데 이어 2008년 이전에 이용하던 항로보다 더 직선에 가까운 길을 새로 제안해온 겁니다. [이유진 / 통일부 부대변인 : 북측은 남북 간 동서해 국제 항공로...
남북항공실무회의서 제안 북한이 16일 열린 남북항공 실무회의에서 동·서해를 지나는 국제항공로 개설을 제안했다. 우리 정부도 이를 계속 논의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대북 국제제재 위반 가능성이 있어 남북 간 새...
[앵커] 북한의 제안으로 개성에서 항공 관련 실무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는데, 북한이 남북 간 동서해 국제항공로를 연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은 대북 제재로 사실상 불가능한 일인데, 북한이 왜 이런 제안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