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재민이다. 극야 ; 極夜 w. 여운 "X발련아 꿇으라고" "ㅎ..하아-" "응? 약 줄까?" "...ㄴ..내, 놔" "잘 안들리네" "흐읏!!!" 아, 페로몬 냄새. 머리가 제대로 얻어맞은 것 마냥 징-하고 울렸다. 오메가의 생명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