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관계자는 8일 "나종덕이 나균안으로 개명했다"며 "지난 6월 중순에 개명을 했고, 이날 KBO에 등록이 됐다"고 밝혔다. 나종덕의 새 이름인 나균안은 개간할 균(畇)에 기러기 안(雁)으로 "노력한 만큼 높이 올라가는...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나종덕이 나균안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나균안은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개명 신청 절차를 밟았다. 2017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롯데에 입단...
이제 '나균안'이다. 롯데 관계자는 8일 "나종덕이 '나균안(羅畇雁)'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한자는 개간할 균(畇), 기러기 안(雁) 자를 썼다. '노력한 만큼 높이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KBO 선수정보도...
나균안은 “야구 인생이 보다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6월 중순 개명 신청을 했다. 마냥 잘되기를... 2017년 2차 1라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나균안은 마산용마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포수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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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은 나균안이다. '개간할 균(畇)' '기러기 안(雁)' 한자를 써서 "노력한 만큼 높이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17년 롯데에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입단한 나균안은 통산 1군에 215경기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