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우, 김민규. 그들의, 그들은. 어릴 때는 종종 백일장 대회에서 상을 받아 오기도 했다. 칭찬해 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내심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래서였는지는 몰라도 책을 좋아했었다. 물론 지금도...
김민규.. 25살 포크 발현.. 그외 일반인 판명.. 그 드물다는 케이크,포크가 한 그룹에서만 6명이 나왔다.... 그런데 준휘가 갑자기 승관의 바지와 드로즈를 벗기더니 승관의 것을 빠는것 아닌가 나머진 수위...
아무튼 용감했어 김민규. 과거를 회상하는 민규의 얼굴을 가만히 올려다보던 석민이 입꼬리를... "오~ 이러니까 진짜 회식같다" "어느 회식이 팬티만 입고 해요?" 민규의 드로즈를 살짝 잡아늘린 석민이 다정하게...
"형 사랑해~" "야 김민규." 원우는 뒷목을 잡음. "야야 6나왔어 6" 빠르게 6번째 칸으로 말을 옮겼더니... "굴릴게요" "어어" 지훈이가 주사위를 굴리자 '공은 수가 입고 있는 드로즈 색 보고 말하기' 지훈이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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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씨?" 저를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든 민규가 출에게 물었다. 누구야?, 관계자? 스폰?... 걸친거라곤 드로즈 한 장에 실크가운이 다인 제 모습과 마주한 민규가 헛웃음을 지었다. 이런 꼴을 하고서 잘도...
작가님한테도 김민규 핫바디 보여드려야지" "미안한데 밤마다 보여드려" "뭐 벌써?! 미친놈" 마이크를... "표정 개 심각하네 김민규. 그렇게 걱정돼?" "...조금" "언제까지 숨기고 살 건 아니었잖아. 너무...